아래의 이야기 중에... 담화린이 목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비광이에게 본의아니게 알몸을 들켜 남좋은 일(?)을 시킨 담화린 .
그런데... 담화린의 알몸을 자세히(?.. ^^; ..) 들여다보니 뭔가 이상한 점이 안 보입니다.
보여야 할터인데... ~~ 뭔고하니.... 마검랑으로 변해 반미치광이 상태였 던 유세하에게 담화린은
죽을뻔한 위기를 맞죠? 그때 유세하에 의한 상처 즉, 담 화린의 가슴 부위를 썰고 지나간 칼자욱
을 기억합니다.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
그리고 그게 단행본 몇권에 나왔더라...음.. 책들이 한국에 있는 관계로 사실 확인이 잘 안되 고 있
습니당... . ) 마검랑의 칼 질 (?)이었다면 상당히 깊은 상처였을것만 같은데...이 번에 문득 담화
린 몸을 보니 가슴 부위에 상처 자국이 전혀 보이질 않네요. ^^; 혹시 그동안 약선 어르신의 손길
덕분에 완치된것인지...
그게 아니라면...그렇다면...설마...? 쿵~~


정봉용: 사진은 담화린이 맞긴 맞으나..본문 내용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09/17-
11:43]

룰루: 치료후에 한비광이 '이약만 발라주면 다 나을거라고 하니'라고 말하면서 발라주려
하다가 담화린에게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09/24-7:36]

룰루: 상처도 없어진다는 뜻이었죠. 아마 그 약을 바른것 아닐까요? [09/24-17:37]

정봉용: 과연..그럴수도...있겠네요. 천하절색미인 몸에 흉터가 있음 안되지요. 하하
[09/24-23:46]



비광: 한비광이 쓰다듬어주고 약발라주고 찜질해죴겠죠... ㅋㅋ [05/0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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