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스토리] 오랜지 작성

49권까지 잘 보았습니다. 양재현, 전극진님 두분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좀 많이 느린것을 감안하여 빠르게 전개가 되었음 하는데요.

벌써 50권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한비광은 무공의 대한 진의 파악조차도 못하고 있는게 현 실정입니다.

사실 50권정도 되면 거의 마감이지만요.. 그 길다는 드래곤볼도 50권까지는 안갔으니까요..

머 어쨌든 너무 재미있는 열혈강호 몇권이 가든 상관없이 쭉 봅니다. 흐..

서두가 길었는데요..

49권이후 한비광은 굳이 지옥화룡을 불러낼 필요없이 자력으로 그물에서 탈출하고 서서히 무공에 대한 진의파악 단계가

깨달음의 경지에 달하면서 본인도 모르는 무공의 사용에 대해서 혼란을 겪게되는 스토리가 살짝 전개되었음 합니다.

한비광은 외부에 너무나 많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정파에 친구들이 제법 있지요.. 그들과 연합해서 무립을 통일하고 친구들에 추대로 인해서 무림맹주가 되는 스토리로 이어졌음 하는데요.. 지금도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벌려진데다 초반에 등장했던 케릭터들은 아에 등장도 안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등장했던 인물들도 한비광과 좋은 인연이 있었으니 신흑풍회 머 그런것을 조직해서 점점 한비광의 세력을 굳건히 하는게 좋겠지요.. 소위 아군이 너무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멍청하리만큼 무림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요.. 그런것을 확실하게 받쳐줄 홍균같은 사람이 현재에는 등장조차 안하고 있다는겁니다. 홍균외에도 많지요.. 그런사람들이 자진해서 천마신군을 찾아가 한비광을 위한 보디가드가 된다거나 그런 스토리도 전개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케릭터가 나온이상 앞으로 신케릭보다는 이미 이름이 등장한 케릭터들 얼굴이라도 한번쯤 서서히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위 세외세력까지 포함해서요.. 제 생각에 지금부터 이야기를 정리해도 거뜬 60권은 넘길듯하고 약간 정리하면서 내용을 튼튼하게 보강하면 70권에.. 앞으로의 형식대로 간다면 이거 정말 100권이 가도 이야기 다 못채울듯 합니다.

수고많으시는 작가님 그리고 좋은 그림체를 언제나 보여주시는 양재현님 두분께 감사드리면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