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노리방님의 질문들에 대한 사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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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0-14 10:22 조회4,463회 댓글0건본문
1. 한비광의 맷집
싸움꾼의 자질을 보면 우수한 맷집이 기본 조건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 한비광의 맷집은 그런
면에서 거의 타고 났다고 여겨집니다. 마라토너 황영조의 심폐기능이 타고난것이듯…..물론 담화
린이나 기타 많은 여자들에게 수시로 쥐어 터지긴 하지만 귀여워서 안아픈데도 아픈척 오바를 하
는것 같구요. ^^
2. 한비광은 천재
맞습니다. 그는 천재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하게 되는 사람을 수재라고 한다면 대충 따라만 해
도 잘하는 사람은 천재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사실 한비광이 대충 따라만 하는것 같아 보여도 실
은 그렇게라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엄청나게 노력을 할겁니다. 한 …. 10초 정도….. ^..^
3. 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나
그래요. 부상당한 검황과 천마신군을 똑같이 구해줬는데 왜 하필이면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을
까요? 그건 뻔해요. 검황이 한비광의 혈맥을 한번 짚어본 순간, 알았던거죠.
“ 아… 이 놈은 심상치 않은 놈이구나… 이 녀석을 내 제자로 받아들였다간 우리 착하고 이쁘고 순
진한 손녀 화린이가 금새 물들어버리겠구만. 그럼 안되지 암…”
그래서 천마신군에게 등을 떠민건 아닐까요? ^^ 니가 맡어~~
4. 말을 하는 무림팔대기보들
말을 한다기 보다는 정신감응(텔레파시) 정도로 교신을 한다고 보는게 조금 더 그럴듯 하겠지요.
무림팔대기보 중 그 주인과 교감을 가진 경우는 노호의 추온오성창이 처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
다. 물론 예전에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이 교신을 했지만 그건 그들끼리의 감응이었지요. 암튼, 무
슨 전자장치같은건 없을것 같구요. (^^;)
성덕대왕신종 이야기 아시죠? 흔히 에밀레종이라고 하는 종. 자기의 자식을 끓는 쇳물에 던져 넣
어 비로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깃든 신종. (금속학적으로 보면 아름
다운 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서 “인(phosphorous)”이라고 하는 금속을 첨가재료로 합금을 해야
만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 뼈속에 그러한 인 성분이 녹아들어있구요.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인 성분을 넣기 위해 아이를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노라는 전설이 생겨났나봅니다. 암튼, 그래서
그 종을 치면 에밀레~~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고 하죠? 주파수가 어느정도 일치하는듯합
니다.
추혼오성창이 노호와 텔레파시를 나눈 것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차 밑에 깔린 자
기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트럭을 번쩍 들어올린 엄마의 이야기가 실화로 알려져 있듯, 우리네 인
간의 잠재능력은 그만큼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것 같습니다. 노호의 미칠듯한 열망이 마침내 그
의 잠재능력을 조금씩 일깨워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노호가 대기만성의 노력하는 수재
형이라면 물론 한비광은 척보면 척척 아는 그야말로 천재형이지요. 하하~~~
노리방: 저기...영자님은 직업이..넘넘 유식하시다.ㅡㅡㅋㅋ [10/14-10:52]
열강짱.....: 음.....저는 노호와 추혼오성창이 교감했던건 아니라고 봐여...
유세하와 복마화령검이 처음으로 알고있는데,....
대충내용은..
"어둡다....보이지 않는다... 난 이대로 죽는건가...? 이대로 죽을순 없다..
아삼이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원수를 갚기 전까진,...
살아야한다...살아서 복수를 해야한다.. 어떤대가를 치루는 한이 있더라
도...."
(복마화령검)"그대...힘이 필요하는건가?"
"누구시오?그대는?"
"난 구천
싸움꾼의 자질을 보면 우수한 맷집이 기본 조건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 한비광의 맷집은 그런
면에서 거의 타고 났다고 여겨집니다. 마라토너 황영조의 심폐기능이 타고난것이듯…..물론 담화
린이나 기타 많은 여자들에게 수시로 쥐어 터지긴 하지만 귀여워서 안아픈데도 아픈척 오바를 하
는것 같구요. ^^
2. 한비광은 천재
맞습니다. 그는 천재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하게 되는 사람을 수재라고 한다면 대충 따라만 해
도 잘하는 사람은 천재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사실 한비광이 대충 따라만 하는것 같아 보여도 실
은 그렇게라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엄청나게 노력을 할겁니다. 한 …. 10초 정도….. ^..^
3. 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나
그래요. 부상당한 검황과 천마신군을 똑같이 구해줬는데 왜 하필이면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을
까요? 그건 뻔해요. 검황이 한비광의 혈맥을 한번 짚어본 순간, 알았던거죠.
“ 아… 이 놈은 심상치 않은 놈이구나… 이 녀석을 내 제자로 받아들였다간 우리 착하고 이쁘고 순
진한 손녀 화린이가 금새 물들어버리겠구만. 그럼 안되지 암…”
그래서 천마신군에게 등을 떠민건 아닐까요? ^^ 니가 맡어~~
4. 말을 하는 무림팔대기보들
말을 한다기 보다는 정신감응(텔레파시) 정도로 교신을 한다고 보는게 조금 더 그럴듯 하겠지요.
무림팔대기보 중 그 주인과 교감을 가진 경우는 노호의 추온오성창이 처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
다. 물론 예전에 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이 교신을 했지만 그건 그들끼리의 감응이었지요. 암튼, 무
슨 전자장치같은건 없을것 같구요. (^^;)
성덕대왕신종 이야기 아시죠? 흔히 에밀레종이라고 하는 종. 자기의 자식을 끓는 쇳물에 던져 넣
어 비로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깃든 신종. (금속학적으로 보면 아름
다운 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서 “인(phosphorous)”이라고 하는 금속을 첨가재료로 합금을 해야
만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 뼈속에 그러한 인 성분이 녹아들어있구요.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인 성분을 넣기 위해 아이를 희생시킬 수 밖에 없었노라는 전설이 생겨났나봅니다. 암튼, 그래서
그 종을 치면 에밀레~~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고 하죠? 주파수가 어느정도 일치하는듯합
니다.
추혼오성창이 노호와 텔레파시를 나눈 것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차 밑에 깔린 자
기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트럭을 번쩍 들어올린 엄마의 이야기가 실화로 알려져 있듯, 우리네 인
간의 잠재능력은 그만큼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것 같습니다. 노호의 미칠듯한 열망이 마침내 그
의 잠재능력을 조금씩 일깨워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노호가 대기만성의 노력하는 수재
형이라면 물론 한비광은 척보면 척척 아는 그야말로 천재형이지요. 하하~~~
노리방: 저기...영자님은 직업이..넘넘 유식하시다.ㅡㅡㅋㅋ [10/14-10:52]
열강짱.....: 음.....저는 노호와 추혼오성창이 교감했던건 아니라고 봐여...
유세하와 복마화령검이 처음으로 알고있는데,....
대충내용은..
"어둡다....보이지 않는다... 난 이대로 죽는건가...? 이대로 죽을순 없다..
아삼이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원수를 갚기 전까진,...
살아야한다...살아서 복수를 해야한다.. 어떤대가를 치루는 한이 있더라
도...."
(복마화령검)"그대...힘이 필요하는건가?"
"누구시오?그대는?"
"난 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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