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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열혈강호 수능 모의고사 문제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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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2-04 10:39 조회6,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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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천지역전세(天地逆轉勢)

또 하나의 새로운 인물, 우리의 폼생폼사… 벽풍문의 천운악 공자가 등장하셨다. 시휘를 희롱하려
는 그를 비현이 가로막자 대뜸 비현을 공중으로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 사용한 전광석화와 같은 연
속동작 무술이다.

이때 천운악이 사용한 도구는 ?

(1) paper fan
(2) fry pan
(3) yulgang fan

27. 낙성쇄혼진(落星碎魂陣)

비현과 천운악이 시휘를 사이에 두고 말장난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나타난 소향은 허무하게도 꽃
미남 천운악을 깔아뭉개고 지나가고…그 뒤를 쫓아들어오던 한비광은 그 잘난 천운악이 얼굴을
밟고 지나가며 야단법석을 피운다. 잘생긴 얼굴에 비광의 신발 자국이 새겨진 것에 몹시 분개한
천운악은 수하들에게 명하기를…

“ 저 놈을 죽지 않을 정도만 패버려 ! ” .

수하들은 상당히 호들갑을 떨면서 비광의 주위를 빙빙 돌며 혼을 빼놓는다. 그들이 사용하는 낙성
쇄혼진은 적의 퇴로를 차단한 채 ( )의 타격으로 적을 분쇄하는 공격진이다. 이때 괄호에 들어
갈 알맞은 단어는 ?

(1) 일촉즉발
(2) 사생결단
(3) 일발필살

28. 적수공권(赤手空拳)

낙성쇄혼진에 걸려 어쩔줄 몰라하는 비광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며 비현이 뇌까리는 대사 중의
하나다. 적수공권의 적절한 의미는 ?

(1) 붉은 손을 이용해 허공을 가르듯이 가하는 공격
(2) 무기를 들지 않은 맨손 공격
(3) 적수가 없는 천하무적 정권 공격

29. 벽풍무흔장(碧風無痕掌)

낙성쇄혼진을 펼치던 벽풍문 수하들이 마침내 벽풍무흔장 공격을 가한다. 사방에서 일제히 장력
을 이용해 협공하니 어리벙벙한 한비광은 꼼짝없이 가슴, 등짝, 옆구리, 엉덩이 할것 없이 당하고
마는데…

그 결과는 ?

(1) 그러나 이게 웬걸 ! 한비광의 몸에서 발산되는 굉장한 기로 인해 오히려 벽풍문 수하들이 죄
다 튕겨져 널부러진다.
(2) 가슴팍이니 등짝이니 할것 없이 사방에 손바닥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역시 벽풍무흔장의
위력이란…
(3) 갑자기 지옥화룡이 나타나 대신 무찔러 준다.

30. 호신강기(護身彊氣)

내공을 깊게 수련한 경우에는 그 내공이 평상시에도 몸 밖에 유형화되어 나타나서 몸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무공이 일정한 경지에 달하게 되면 의식적으로 공력을 운용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
로 호신강기가 형성되어 외부의 공격을 막아준다. 벽풍문 수하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얼떨결
에 사용된 호신강기.

그러나 한비광이 그게 호신강기인줄 알기나 하는걸까? 폭독의 부작용이 아닐까? 역시 폭독에 의
한 중독 반응이다. 멀쩡히 길 가다가 몸매 좋고 이쁜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차지하겠다며(그 여자
는 두 놈이서 왜그러나…하고 뻘쭘히 서 있다가 서로 물건 자랑하겠다고 으쌰으쌰 하는 꼴을 보고
는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하면서 줄행랑을 놓는다. ^^; ) 벽력자 영감이랑 실강이하다 그만 폭독
에 중독되어버린 우리의 한비광!!

경로사상이 확고했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터이거늘… 그 영감탱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젊은
비광이가 당연히 양보했어야만 했던 일이었다. 노인을 공경할 줄 모르는 젊은이의 망가진 모습을
구경하자. 천운악은 한비광의 망가진 모습이 너무 엽기적이인지라 덩달아 쫄고 있다.



bitimg14.gif냉혈강호: 하하핫... 저 장면에 나온 비광과 운악의 얼굴 넘 귀엽네요 ^.^ 열심히 풀고
있습니당... 그런데 26번답안중 paper pan(종이부채)가 paper fan이 되야죠~ 딴사람같으면 넘어
갔겠지만 맞춤법에 철저하신 봉용님이라서 ^^;; [12/04-11:48]

132.206.66.108정봉용: 에그머니나...우째 그런일이.. ^^; 사실은 요즘 스토리 연재가 자꾸 늦춰지고 있어서 몹시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보니 그만.... 흑흑!! 예리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에고....어서 내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오늘은 영 아니네요. 마치 마법에 걸린 것 처럼... ^^; [12/04-12:55]
61.76.39.45한비광친위대: 1,3,2,1이다 끝났군 [12/12-23:36]
210.220.164.18정봉용: 한비광친위대님, 문제 잘 푸시네요. ^^ 모범생이시군요. 그나저나 왜 인제 오신거죠? 스토리 연재된지가 언젠데.. 하하하~~ 종종 게시판에서 뵙길 바랍니다. [12/13-17:16]
61.82.44.6Na: 26) 1 ,27) 1 ,28) 2 ,29) 1 ,30) [09/0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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