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강호는 더 야해져야 한다.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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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0-19 10:23 조회9,053회 댓글0건본문
느닷없이 왠 야설타령?
위 그림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시듯 윤인완-양경일 콤비의 만화 "신암행어사"의 여주인공입니다. 이
름은 들어보셨나...춘향이라고. 아직 그 만화를 보진 못했지만 윤인완-양경일 콤비의 작품은 예전
부터 익히 좋아하던 만화였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나중에 한국에 가면 한꺼번에 봐야징). 소마신
화전기도 그랬고 아일랜드도 그렇고.
각설하고...
요지는 그렇다. 열혈강호는 좀 더 야해져야 한다고.. ^^;
춘향이의 그림을 보고 뭔가 느끼는게 없으신지...신지? 헉~~ 열강의 핵심어 신지? 아...이것도 병
이라면 병이다 병 !! 암튼, 한국에서는 일부 광팬들 사이에서 각종 코스프레가 유행이라죠 아마?
그런데 신암행어사 코스를 할때 이런 복장의 춘향이를 할 사람이 있을까 싶군요. 푸하~ 만일 누군
가 저런 복장으로 떡~~하고 등장을 한다면 담박에 넘버 원 그날의 퀸이 되겠죠? 하하
자세히 춘향의 모습을 보면 이것참 야하군...이라는 탄성이 절로.
손바닥보다도 더 작은 팬티...유두만 겨우 가린 가죽 허리띠 패션...33-22-33의 쭉쭉빵빵한 몸매...
음...더 이상은 묘사를 안할랍니다. 심의에 걸리겠어요.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 검열을 악착같이 피할 수 있는데까지 피하면서 최대한 이쁘고 야하
게 그림이 나와줘야 한다는 말씀이다. 왜냐구? 몰라서 물으세요? 에이....다 암시롱~~~ ^..^
좌우당간 오늘의 주제는
1. 신암행어사 : 한국에 돌아가면 꼭 죄다 봐야지.
2. 열혈강호 : 여주인공은 물론이려니와 기타 등장하는 모든 여인들은 지금보다 더 가열차게 섹시
한 모습을 보여줘야 함다.
3. 담화린이 다소 볼륭감 있는 몸매라면 춘향이는 조금 더 가녀린 스타일의 여인네다.
끝.
박알찬: 헤헤헤 군데여 야한거랑 열혈강호랑 구지많은상관이있을까요? [10/19-21:03]
정봉용: 군데여 ==> 그런데요 , 구지 ==> 굳이 , 구지많은상관이있을까요 ==> 굳이 많은 상관이 있을까요... 와 같이 교정을 합니다. 하하~~제가 유달리 맞춤법이라든지 띄어쓰기에 민감한 체질이라서... ^..^ 그 이유는 가급적 올바르게 써주는것이 읽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배려이자 예절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양해해주시길... [10/19-23:55]
선규: 하핫!!^ ^a...초반에는 성인무협물을 지향하는듯한 약간 수위가 높은 개그가 펼쳐지곤 했는데 요즘엔 유행에 따라 토크쇼같은 그런 개그가-_-a....여튼 열강이여 열원하라!!!-_-/ [10/22-23:23]
소지로: 처음엔 영챔프가 18세 미만은 읽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아닐지도?;) [11/20-21:33]
항상맑음: 에잉..^^전 열강 그나마 안야해서 좋던데..^_^ [12/22-21:37]
박모씨: 전 열강 야해서 잘 못빌려 봤는뎅 --;;; 표지가 [05/06-16:10]
린이사랑: 다
는 [05/09-15:43]
린이사랑: 짤렸군요. 슬픔니다. 야한거 보다는 화린이와 비광이의 감정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05/09-15:45]
화린이 내 부인: 역시..내부인은..점더..섹시해져야.되...안그럼 잼이 없어요.. --[09/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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