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스토리] 와수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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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1-31 00:15 조회25,334회 댓글0건본문
이건 지극히 그냥 제가 생각한거니깐 태클은 적당히,,^^(스크롤압박)
현재 천마신군과 검마는 신지인물이 맞다고 보는게 옳겠죠...ㅎㅎ
그리고 제 생각에는 신지는 그렇게 나쁜 세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무림을 지키려는 세력일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써봅니다...
과거에는 신지, 정파, 사파, 세외세력 구분없이 하나의 그냥 무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종리우가 예전에 무림팔대기보는 전부 신지에서 나온것이다 라는 말을 했었죠,,
그당시 신지에서는 무림팔대기보와 그들만의 강력한 무공을 가지고 무림안에서 있는 세력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평화롭게끔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평화유지군 같은??ㅎㅎ)
그 신지 안에서는 많은 무술의 고수들이 있었는데 그때 천마신군과 검마는 신지에서 제일가는 천재이자 친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천마신군은 화룡도와 마령검의 엄청난 위력을 보게 됩니다,,
그 힘을 보고 천마신군은 화룡도와 자신의 힘정도면 무림을 통일할수 있겠다 싶어서 무림일통을 위해 화룡도를 들고 나온거죠...
그리고 화룡도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공인 천마신공을 만들어 내고 사파의 고수들과 버림받은 자들을 거두어 들여 흑풍회를 조직합니다.(만화에서 보면 화룡도와 천마신공은 왠지 많이 닮은 듯한 느낌도 있어요,,^^)
그리고 천마신군은 세력을 넓혀서 무림의 4할을 차지하게 됩니다..
신지안에 있던 검마는 그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천마신군이 점점 무력으로 세력을 넓혀가자 자신이 직접 화룡도와 거의 비슷한 위력의 마령검을 들고 천마신군을 막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령검으로 인해 검마는 폭주를 하게되고, 천하오절이 나서고 나서야 검마를 제압하게 됩니다.
그때 아마도 천마신군은 검마가 자신을 막으려 하는걸 알고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은 현재 화룡도를 각성하지 못한 상태였기때문에 마령검을 각성한 검마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여 나서지 않았겠죠,
만화를 보면 알수있듯이 지금까지 나온 무림팔대기보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들을 사용하는 주인들을 폭주시키는 기물들은 화룡도와 마령검 둘밖에 없었습니다.
화룡도는 한비광이 제어하기 전에는 한비광을 엄청 강하게끔 폭주시켰죠... 그래서 한비광이 거의 죽을 위기까지 몰아갈 정도였고, 마령검도 유세하나, 백리향 같은 사람들을 폭주를 시켰었죠... 덕분에 유세하는 한쪽팔을 잃었고 백리향은 죽었습니다..
무튼 천하오절에게 패하고 힘이 약해진 검마는 신지내에서 조용히 무림을 정벌할 계획을 가지고 있던 세력에 제압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위험해 지게 된걸 알게된 검마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많은 무공들을 자기 자식에게 전해주고 무의식중에 그것들을 봉인시키고 오로지 경공하나만을 남기고 무림으로 도망치게 했다고 봅니다. 그 검마의 아들이 한비광인거죠. 그리고 무림정벌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검마의 동생이 현재 신지를 점령했다고 생각합니다. 검마의 동생은 초반에 자섬풍에게 한비광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검마의 동생은 검마가 한비광에게 봉인시킨 무공을 알아내기 위해 유세하에게 실험을 했고 그것이 실패하게 되자 유세하는 무림으로 쫓겨나게 되죠. 그 실험의 부작용으로 유세하는 마검랑으로 폭주하게 되구요.
무튼 검마의 동생은 한비광을 잡아오면 그 힘을 풀어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한비광을 데려오라고 한거겠죠.
그러면서 한편으로 무림을 손에 넣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아무래도 신지는 정파나 사파가 연합을 한다면 자신들이 위험해 질것 같아 정파와 사파를 왔다갔다 하며 서로를 이간시켜 서로 싸우게 하고 그로인해 힘이 약해지면 신지세력을 직접적으로 투입하여 무림을 통일할 생각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파에는 도월천같은 고수를 포섭하여 정파를 치게하고 정파에서는 위지흔을 투입하여 천마신군이 공격한것 처럼 꾸며 서로 이간질을 시키잖아요,,^^
뮤툰 천마신군은 그 힘을 느끼고 무림을 통일하는것보다 신지를 견제하여 무림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되고 무림일통을 중지하고 검황과의 동맹(?)비슷한게 맺고 신지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오절들은 몰라도 검황이 천마신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호의를 가지고 있잖아요,,^^
아무래도 같은 목표를 지니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요?ㅎ
신지내에서도 무림을 지키려는 세력이 무림팔대기보의 힘이 검마의 동생에게 넘어간다면 무림이 위험할것을 느끼고 무림팔대기보를 무림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한편 무림으로 나온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검황의 눈에 띄게 됩니다.
단번에 검마의 아들임을 안 천마신군은 신지를 막으려면 한비광의 힘이 필요한것을 알고 화룡도를 각성할수 있는 사람은 한비광이라는걸 생각하고 화룡도를 한비광에게 줍니다.
그렇게 스토리가 시작되죠,,^^
이래저래 생각해놓은게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도 잘안나고 횡설수설한 느낌이,,ㅎㅎ
[출처] 제가 생각한 열강 이전의 스토리ㅎㅎ (비줴이 열혈강호) |작성자 와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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