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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회 - 마감후기 - 날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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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작성일2007-08-09 20:47
조회5,251회
댓글3건
본문
다른 작가분들 원고를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 이걸 어떻게 그렸을까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걸까
늘 감탄합니다.
그런 뒤에 제 원고를 보면
정말 허접하기 이를 데 없군요.
요즘들어서 자주 느끼는 거지만
저는 만화를 그리는 쪽 보다는
보는걸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 만화를 너그럽게 봐주시는
너그러운 독자분들께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원고 꼴찌 마감중입니다.
흑~
그냥 원고 안하고 만화 보면서 지내고 싶어여~ ㅠ.ㅠ
댓글목록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현아우님~~ 자꾸 허접이니...날림이니...다른 사람들 작품에 감탄한다느니....너무 그런말 자주 하진 마세요. 우리는 열혈강호가 좋아서랍니다. 그냥요.. ^^ 화이팅~
치즈수자님의 댓글
치즈수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고안하시면 성질 급한 몇몇 캐릭터 -0- 무림에서 뛰쳐나와 칼부림을 할겁니다. ^^ 화이팅!!
띠리디띠님의 댓글
띠리디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혈강호 애독자인데요............. 열혈강호 재밌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