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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과 재현

[썰렁강호] [단행본 25권] 무제 -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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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와 한비광의 심각한 기 싸움이 시작되었다.

너무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그들.

 

" 사제는...이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

 

" 농담하지마! 진지해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

 

" 안돼! 사제! "

 

손사래를 치며 말려보고자 하는 최상희다. 거드는 흑풍회 돌격대장.   " 그렇습니다. 도련님! "

 

그곳은... 변..소...였다.

진지하게 안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한비광에게...외치는 그들이다.

 

" 벌써 세 시간째야. 빨리 나와!  쌀 것 같아! "

 

" 도련님~ 전 아까부터 나올 것 같습니다!! "

 

아랑곳하지 않는 비광이의 뻔뻔 멘트 작렬

 

" 닥쳐! 이제 곧 나올 것 같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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