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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강호] [단행본 18권] 소문 II -변태 살인귀 한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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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비광이다.

역시 길을 가다가 쓰러져 있는 시체 하나 발견하고...

엎어져 있는데 왠일인지 하의가 무릅까지 벗겨져 있다. 엉덩이 두 쪽이 노출되어 있고...

의협남 한비광.. 그 꼴을 보고 그냥 못 지나친다.

 

" 이런... 응가를 누다가 기습을 당한 모양이네... 엉덩이는 닦았을까? "

 

친절한 비광씨는 시체의 바지를 입히기 위해 끙끙거리고...

엉덩이가 까진 시체의 뒤에서 바지를 붙들고 있는 모양이...그것도 후배위 비슷한 장면이...뒤에서 보니...

 

그걸 목격한 행인 아저씨...

동네방네 소문을 내며 싸돌아다닌다.

 

" 변태 살인귀다! 시체를 강간하려 한다. 그것도 남자를!!!"

 

한비광이 울며 유세하에게 하소연.

 

" 이런 소문이 나고 말았어. "

 

" 저런, 조심하지 그랬어..."

 

역시 비광이나 세하나... 차암~ 죽이 잘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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