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35권 - 작가의 글 - 열혈강호 RPG를 핸드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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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熱???"(무슨글잔지 몰라서..)만화전에 초청되어 상하이에 다녀왔습니다.
중국은 처음 가 보는 거였는데,
중국은 처음 가 보는 거였는데,
상하이라는 곳 생각보다 엄청나더군요.
초청해주시고 잘 보살펴 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33권 때도 모바일 게임에 대한 소개를 해 드려렸는데,
이번에도 새 모바일 게임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새 모바일 게임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작가의 말이 "열혈강호 신상품 소개"란으로 바뀌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_-;
이번 게임은 보다 대작으로, RPG게임과 모바일 네트워크 대전게임입니다.
이번 게임은 보다 대작으로, RPG게임과 모바일 네트워크 대전게임입니다.
-정말 세월 좋아졌습니다.
RPG를 핸드폰에서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습니까?
게임은 정파, 사파, 세외를 대표하는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인데,
각 대표로 천운악, 한비광, 소향이 선발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캐릭터인 천운악이 정파 대표로 선발되어 기쁩니다.
그런데 이번 권을 보다보면, 천운악이 두 줄기 눈물을 흘리며
"거밋말쟁이!!"라고 항의할 것 같은 대목이 있을 것도 같네요.^^;
-전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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