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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회 편집후기 - 양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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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작성일2008-03-23 13:16
조회12,367회
댓글6건
본문
양작가님이 멋들어진 시조 한 수 읊으셨습니다.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심정을 풀어내셨군요......
한산섬 달 밝은 밤 수루에 혼자 앉아 있는 그 심정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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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현
새하얗다 백지원고
무얼채워 넣는단가
열강찾는 독자님들
배불렀냐 욕들하네
하루종일 책상앞에
두문불출 끄적대도
재미없는 원고진행
어찌하면 마감할꼬
댓글목록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을 잊어 버리세요 ㅎㅎ
나이셩님의 댓글
나이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비줴이님이 양재현이신가요? 아님 전극진이신가요? ; ;'
아님 그냥 열강 펜이신가요?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줴이 역시 열강팬입니다. 스토리 작가는 전극진님...만화작가는 양재현님이구요. ^^
하루아베죤님의 댓글
하루아베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열강 완젼 팬임 열강 얼렁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전직광부흑풍회님의 댓글
전직광부흑풍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약제약 박아스 D를 먹고 힘내시길 ㅡㅡ;;
화린이낭군님의 댓글
화린이낭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극진님 양재현님은 열강을 사랑하는 저에겐 희망입니다! 부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