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명의 소녀로 구성된 소녀시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예전 SES, 핑클 이후로 이렇게 설레게 하는
아이돌 그룹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뭐랄까, 다시 20대로 돌아가서 열광하고픈 그런 느낌이랄까.
9명 이름도 다 외웠어요.
수만 아저씨, 간만에 대박입니다욧
역시 가수는 노래로 승부하는 거라지만
이것저것 다 잘하는 아이돌도 좋네요.
전부 똑같은 것만 있으면 재미 없잖아요?
아참, 영챔프 편집부에서는 '영플러스'에 소내시대 특집을 하실 의향은 없나요?
추진해주십시요.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미 이 순간 난 편집부의 개! 멍멍!
다 늙어서 이게 뭔 망령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