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강호] [단행본 25권] 무제 - 무제
페이지 정보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1-30 15:19 조회4,578회 댓글0건본문
최상희와 한비광의 심각한 기 싸움이 시작되었다.
너무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그들.
" 사제는...이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
" 농담하지마! 진지해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 "
" 안돼! 사제! "
손사래를 치며 말려보고자 하는 최상희다. 거드는 흑풍회 돌격대장. " 그렇습니다. 도련님! "
그곳은... 변..소...였다.
진지하게 안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한비광에게...외치는 그들이다.
" 벌써 세 시간째야. 빨리 나와! 쌀 것 같아! "
" 도련님~ 전 아까부터 나올 것 같습니다!! "
아랑곳하지 않는 비광이의 뻔뻔 멘트 작렬
" 닥쳐! 이제 곧 나올 것 같단 말이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