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강호] [단행본 25권] 가면 - 바보 엽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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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1-30 15:14 조회4,955회 댓글0건본문
" 난 환영문주 엽민천! 가면을 벗고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마. 놀라지나 마라. "
가짜 환영문주 행세를 하며 주려를 처참한 죽음에 이르게 했던 엽민천이다.
우리에게 큰 웃음 주시려 등장하신다.
가면을 벗기려고 힘차게 가면얼굴 가죽을 잡고 뜯어내 보이는 엽민천.
쫘 악
가면이 벗겨지고.... 담화린과 한비광은 동시에 경악!
" 후후후.. 놀라지 말라니깐..."
" 거울을 봐라! 안 놀라게 생겼나!! "
거울을 들여다 보는 엽민천... " 꺄악! 얼굴 가죽까지 몽땅 벗겨져 버렸잖아!! "
해골 얼굴이 되어 버린 엽민천... 바보..!
꺼벙한 표정의 한비광이 날리는 무심 멘트.... " 그러게, 접착제를 좋은 걸 써야지. "
불쌍한 표정의 담화린, 엽민천을 걱정해준다..... " 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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