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강호] [단행본 18권] 춘풍도화산 II -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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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1-30 15:12 조회4,816회 댓글0건본문
자신이 멍청한 탓에 춘풍도화산에 중독된 '가우'....
약기운이 퍼져감에 따라 점점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 끄으..기분이 이상해! 빨리 여자를 찾아야 해... 끄으...!"
지금부터 눈에 띄는 생명체는 모두 가우의 밥(?)이 될지니...단... 여자일 경우에만!
" 흐읍! 이...이것들이? "
그의 눈에 띈 것은 바로 햄스터 한 쌍! 그것도 열심히 그 짓을 하고 있는.... (양모 작가가 키우는 그 놈들이라는....)
드디어 실성 직전 단계에 돌입한 가우는 햄스터에게 돌진한다. 암컷에게...
크 아아아아 파아앗 찍! 찌익!!
잠시후... " 어흐...뻐근하다! " 가우는 뭔가를 푼 듯... 어기적어기적 사라지고..
햄스터 부부는 심각한 지경에 빠진다.
" 찌이익! 찌익! (더러운 것!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하다니!! 이혼이야!)"
남편 햄스터의 말에 아내 햄스터는 그야말로 억울하다. 그러나 어쩌랴....
" 찌이이..찌익!! (저로선 역부족이었어요. 여봉... 흑흑!!) "
(가우 녀석... 얼마나 작길래... 햄스터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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