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 단행본 08권 - 199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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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0-22 02:08 조회4,157회 댓글0건본문
-화실 이야기-
양재현:
여.......여보세요.......이......이호석 기자님좀 부탁합니다.....헉....헉
이호석:
아니! 양재현씨? 원고가 왜 아직도 안들어 옵니가? 지금 열혈강호만 안들어 왔어요!!(나 시말서 쓰
는거 보고 싶어요?)
양재현:
죄....죄송해요.......감기 몸살 떄문에 아무래도 좀 늦어지는데요....이번엔 좀 쉬었으면.....
이호석:
뭐라고요? 지금이 어떤 시기인데.....많이 아파요? 빵꾸는 안돼요! 늦더라도 꼭 마감해 주셔야 됩
니다
양재현:
허억....허억.....최선을 다하고 있어요.....그렇게 까지 말씀하신다면....모래 까지는... 쿨럭....
꼭..... 마감하겠습니다.....
이호석:
아.....이런, 정말 많이 아프신 모양이네요.... 어쩔수없죠... 모레까지는 꼭 좀 부탁합니다.... 더 이
상 여유가없어요....
양재현:
(찰칵) ..............
이호석:
아.....난 죽었다...... 무서운 황부장.....(찰칵)
황부장:
야!원고마감 아직못했어?
양재현:
와하하하! 마감 늦췄다 ! 극진이형, 볼링한게임 하러갑시다!
전극진:
(킬킬) 장하다 양재현 끝내주는 연기력 이다!
전극진,양재현:
오늘 밤새면 다 끝낼수 있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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