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54권 작가의 글 - 새벽 4시가 이상한 양재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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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54권을 펴내면서...
저는 평소 예민한 신경의 소유자인지라
보통 사람들이 느끼진 못하는 현상들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뭐...귀신을 본다던지, 유체이탈을 경험한다던지,
예지몽을 꾼다던지 하는 것들입니다.
워낙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이젠 신경이 무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최근들어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화실에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오른쪽에서
"안녕하세요?"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자고 있다보면 "꽤액~!!"하고
누군가 귀에다 대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사람이름을 크게 외칩니다.
물론 놀라서 깨어보면 아무도 없구요. 꼭 새벽 4시경입니다.
그런 소리를 듣고 나면 귀가 너무 아파요.
잠을 푹 잘 수가 없네요.
아주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_=)a
-양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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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가님 힘내세요~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가님 힘내세요~ㅠ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색이 오무제 중 한분이신 파황신군 현재양 님이신데~
이 정도로 쓰러지시지 않을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