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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권- 제1탄 - 210회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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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5-04 15:18 조회24,518회 댓글0건

본문



<프롤로그>


5월입니다.
5월에는 좋은 날들이 참 많이 들어 있습니다.
1일은 영챔프 나오는 날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15일은 영챔프 나오는 날
17일은 양재현 작가님 결혼하는 날
17일은 몬트리올 스쿼시 동호회 야유회 가는 날
24일은 동문회 바베큐 파티하는 날
25일은 아버지 생신
30일은 서현이의 세 번째 생일

정말 많죠? ^^

이젠 몬트리올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15도였고 내일은 1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야호~~~
이런저런 행사가 많은 5월 한달입니다. 그래서 유난히 짧을 것만 같은 5월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5월
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으실 분은 양재현 작가님이시겠지요? 그래서… 그래서? 이번 210회 연재분량
이 14쪽이라면서요? ^^;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다음의 211회 연재분까지는 마감시키고 신혼여행을
가신다는 것이겠지요? (순전히 제 생각!) 그렇다면… 음… 그것도 … 아마도 14쪽 내외에서 마감될것
만 같다는 이 묘한 느낌은……!!! 설마… 펑…크…는…안…내…시…겠…죠…?? 아!! 몰라~ 몰라~ 결
혼을 목젖에 둔 사람에게 좁은 작업실 책상 앞에 수그리고 앉아 손에 먹물 묻혀가며 작업해달라고 강
요하는 것도 조금은 잔인(^^)한 것도 같고… 15일 내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연재를 기대하고 손꼽아 기
다릴 수 십만 열혈독자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허벅지 찔러가며 원고 마감을 해주셔야 할 것도 같
고… 아~~ 신이시여~ 어찌하오리까!! 양모 작가님~ 설령 어찌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예정이라면
제게 미리 귀뜸을 해주소서~ 그래야 제가 날림작가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울트라 수퍼 초
날림으로 가상 스토리 한 편 만들어 그 공백을 최선을 다해 때워 보겠사오니… !!!!



<한비광! 너 정말 오랜만이다>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갸름한 얼굴이다.
장난기 어린 눈매는 여전하지만 씨익~ 한 쪽 입꼬리를 올리고 떠억 버티고 있는 폼이 마치 “나야 나~
내가 바로 한비광이라구!!” 하며 은근히 시위라도 하는 듯 하다.

그렇게 멋지게 등장한 우리의 한비광은 위풍도 당당히 이제 막 대결을 펼치려는 진풍백과 유원찬 사이
에 눈치 없이 끼어들었으니…… 유원찬이야 원래 비광이가 저런 한량이라는 걸 진작에 몸으로 느껴봤
었기에 별로 놀라는 기색이 없었겠지만 그렇잖아도 못마땅하게 여기며 천하게까지 생각하는 진풍백으
로서는 저러한 깜짝쇼의 주인공을 달가워할리 천부당만부당이리라.

군중들은 수근거리고…
유승빈 역시 이런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 읊조린다. 부하들이 행여나 들을까봐 차마 입 밖
에는 내지 못하고 말이다.


………… 저 자식이 미쳤나? 그 실력으로 누굴 도발하는 거야? …………


여기서 잠깐.
“도발”이라는 단어가 나왔기에 갑자기 옛추억에 잠겨본다.
이사람에게서 도발이라는 단어는 동시에 북한 공산당을 떠올리게 만든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
만 내가 국민학생때만 해도 미술시간에 북한군은 빨간색의 늑대 모습으로 그렸다. 그 늑대들은 늘 땅
굴을 파고 있었드랬다. 해마다 6월이면 반공 글짓기 대회를 열었는데 주제는 늘 8.18 도끼 만행사건이
었다.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 것은, 글짓기 대회때 매번 상을 탔다는 거다. 그것도 거의 똑 같은 주제와
아주 비슷한 내용의 글로 말이다. 그때 내가 빠뜨리지 않고 써먹었었던 단어가 바로 “도발”이었다. 북
한 괴뢰도당의 남침이 어떻고… 빨갱이들이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먼저 도발을 했네 어쩌네 하
면서 그 도발이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문득 도발이라는 단어를 보니 옛생각이
나 잡담 한 소절 해봤습니다. ^^; 요즘에는 저런 식의 글짓기 대회는 안하나보죠? ^^



<진풍백… 아, 천음구절맥이여!!>


진풍백은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잠시 난처해 하지만 분명 한비광이는 미친게 틀림없다고 치부해버린
다. 죽고 싶지 않다면 나서지 말라고 정중하면서도 섬뜩하게 경고를 하지만 그런다고 “ 아… 예에… ”
하고 물러설 한비광이 아니라는 건 삼척동자도 이젠 다 안다. ^^


자기가 왜 진풍백 보다 먼저 유원찬과 대결을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예기해보지만 진풍
백에게 이해될 리 만무하다. 이젠 귀찮아진 듯 진풍백은 서둘러 이런 애매한 상황을 끝내기로 맘을 먹
고 한비광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



CLP03854.GIF



그것은 천마군황보였을까?

그 위력은 이미 실감한 바 있다. 그저 발을 들어 가볍게 땅을 찍어 눌렀을 뿐이었지만 엄청난 굉음과
함께 커다란 구덩이가 패이며 사방으로 파편들이 춤을 추는 그러한 무공을 말이다. 그것 하나만으로
도 충분히 상대방을 기선제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풍백은 지금 단단히 화가 나 있다.

황급히 뒤로 훌쩍 뛰어오르며 피하기에 급급한 한비광을 향해 숨돌릴 틈도 없이 다짜고짜 혈우환을 날
리는게 아닌가!!

혈우환을 이용해 구사할 수 있는 또다른 무공이 등장했다.

혈우폭 !!

그렇다. 그것은 폭탄이다. 혈우환이 적에게 날아가 폭발해버리는 그런 것!! 아~ 혈우환의 숨은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두렵기도 하면서 몹시 궁금해진다. 천마군황보에 이은 혈우폭을 피하기 위해 한비
광은 그 특유의 엄청난 경공을 펼친다.

예전에 유승빈과의 대결에서 일단 공격을 피하기 위해 훌쩍 날아오른 것 까진 좋았는데 바로 앞의 호
수에 냅따 빠져버리는 그 황당한… 앞뒤 재지 않고 일단 튀고 보는 그 상황과 매우 흡사해졌다. 이번에
도 일단 선공들을 피하는 것 까진 좋았는데 옆으로가 아닌 그저 수직방향의 공중으로 튀어오르고 본
것이다. 발이 땅에서 떨어져 있을 때, 즉 저렇게 허공에 떠 있는 경우 적의 공격을 피해내기 위한 더 이
상의 몸놀림은 불가능한 것이다. 수퍼맨이 아닌 이상 말이다.

그것을 진풍백도 알았고 한비광 역시 뒤늦게나마 알아차렸다.

………… 제…젠장! 잘못 걸렸다……………

………… 이젠 끝내주마 한비광! ……………

또다시 혈우환을 끼워 들고 회심의 치명타를 입히려는 급박한 순간이다.


그때다.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덜덜

자신의 의지로도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진풍백은 혈우환을 힘없이 떨
구며 괴로워한다. 아… 드디어 천음구절맥이라는 천형의 시작이런가!!! 그 순간이 도래했음인가!! 하루
쯤은 괜찮겠지 하고 그토록 바라고 바랬건만 결국 여기까지인가!!


휴~ 살았다…… 라는 표정으로 일단 착지에 성공(^^)한 비광은 갑자기 환자가 되어버린 진풍백을 걱
정한다.


“ 이…이봐, 사형. 괜찮은거요? ”


이래서 내가 한비광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엉뚱하지만 날쌔고 또한 휴머니즘이 근육 구석구
석에 박혀있으니 말이다. 한비광의 저런 염려에 오히려 자존심이 몹시 상하는 진풍백이다. 그러나 자
존심은 자존심일뿐… 이젠 비오듯 흘러내리는 저 식은땀하며 후들거리는 팔다리 하며 고통으로 약간
은 일그러진 얼굴 표정은 분명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만 같다.


……………… 에고에고~ 나 죽네~ ………………


<돌격대장 남중보의 마지막 충정>


지금이야말로 진풍백의 이름 앞에 “환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야만 할 때다. ^^; 환자 진풍백 !! 아… 한
마디 더 필요하겠다. “명을 재촉하는 환자 진풍백” ^^;; 하여튼, 한비광의 괜한 걱정에 오히려 더 열받
은 진풍백은 이를 악물며 재차 공격을 시도하려 하는데…!!


그런 진풍백의 팔을 턱~ 하고 붙잡으며 제지시키는 이 하나 있으니 그 사나이는 바로 제 3 흑풍회 돌
격대장 남중보다.


“ 도련님…… 잠깐 여섯째 도련님에게 기회를 주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


남중보.
그는 지금 왜 저런 행동을 하고 있는가!
불과 조금 전, 한비광이 나타나기 이전, 그리고 그보다 더 조금 전인 유원찬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만 해
도 진풍백의 명령에 어떠한 이의나 행동도 취하지 않은 그가 아니던가!! 이미 충분히 탈진상태에 다다
른 진풍백의 몸 상태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그다. 무리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진풍백이 어쩌
면 끝내 송무문에 의해서든 아니면 천음구절맥에 의해서든 죽음에 이르게 될 가능성을 이미 염두에 두
고 있는 그다. 그럴경우 전 흑풍회 대원들과 함께 주군인 진풍백의 뒤를 따라 최후의 일인까지도 마지
막 결전을 치를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던 그가 아닌가 말이다. 그랬던 그가 지금 진풍백을 말리고 있
다. 한비광과 유원찬의 맞대결을 위해 그들에게 기회를 주자고 한다. 왜 그랬을까?



<에필로그>


새로운 걸 시도해봤습니다.
2년전에 들고 온, 그래서 지금은 구형이 되어버린 디지털카메라에 스틸샷 기능을 써봤습니다. 생각보
다 사진 크기는 작지만 짝퉁(^^) 동영상이 되네요.

참, 전극진 작가님이 새로운 작품을 하고 계시다는데 아세요?
저도 아직 실체를 보진 못했거든요. 한국에 계신 열강 조직원(^^)들의 뒷조사 ^^;를 기대해봅니다.

좌우지간, 이젠 1,200여명이 되어가는 우리 열혈강호 가족 여러부운~~~
5차 이벤트 아이디어 많이 주시구요, 참여도 팍팍 해주세요오~~
단행본 30권!! 다들 서점에서 사셨지요오오오오오!!!!!
Great !!!
Cheers!!!!!!





211.229.60.109진풍백칭구: 오예~
--[05/04-15:22]--

211.229.60.109진풍백칭구: 드디어 나의 소원을 성취 했군. ㅋㅋ 몇일 전부터 계속 들어왔었는데.
스토리도 빨리보고 기분 좋네요. --[05/04-15:23]--

61.83.51.131열짱: 우예~
--[05/04-15:23]--

61.83.51.131열짱: 저역쉬..ㅋㅋㅋ 감사~~~~~~ ㅡㅡ; --[05/04-15:23]--

220.74.41.152파란미르: 스토리 올려주신다구 애쓰셨어요 ^^& --[05/04-15:24]--

211.229.60.109진풍백칭구: 그림이 움직이네요. ㅋㅋ 진풍백 죽으면 안되는데. --[05/04-15:28]--

24.88.184.56jesusfreak: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05/04-15:32]--

80.243.64.155비광이: 하.. 잼따..^^ --[05/04-15:42]--

211.193.245.230iwhc8808: 굿이당.. --[05/04-15:42]--

61.254.20.182jdytnt: 등수놀이 하지 맙시다
10등인 저까지로 끝냅시다 ...근데 10등된거 첨이다 --[05/04-15:44]--

211.193.245.230iwhc8808: 전극진작가님의 새로운 작품?? 혹시 "렛츠"아닌가염?? --[05/04-15:47]--

61.254.20.182jdytnt: 등수놀이 하지 맙시다
10등인 저까지로 끝냅시다 ...근데 10등된거 첨이다 --[05/04-15:47]--

219.248.154.178뽀록이: 재밑다
--[05/04-15:54]--

220.116.12.248천상인연: 언제 올라오나 하고 거의 매일 밤마다 들어왔는데..드뎌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05/04-15:58]--

24.210.179.79Rock.: 우아... 빠르다.. 이번에는~~감솨~~~
--[05/04-16:05]--

211.223.192.105솔개: 이제야 보게되는군... --[05/04-16:16]--

218.150.106.148발도제: ㅋ= 이제야 보게되네여 ^-^ 작가님 수고하셨어여 --[05/04-16:16]--

61.248.105.62hacker1311: 잘 봤습니다 ^^ --[05/04-16:17]--

61.106.78.107마검랑: ㅋㅋㅋ... --[05/04-16:17]--

24.210.179.79Rock.: 저희가 이 글을 기다리는건 마치 애인을 기다리듯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 가슴설레이는..... 언제부턴가 열강이 애인처럼...^-^* --[05/04-16:17]--

211.212.103.252흥마: 우리 비광에게 무너진 자존심을 만회할 기회가 오는것인가..
잘봤슴다. --[05/04-16:35]--

218.49.227.195엠줴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하나읽으면 또 다음내용 궁금해지는..^^ --[05/04-16:52]--

218.235.168.175싸나이한비광: ㅋㅋ --[05/04-17:48]--

61.111.52.65northwind: 글 잘보구 갑니다..황금연휴를 더욱이 즐겁게 해줄 기폭제내요~ 비광이와 원찬이가 맞선다....음 기대됩니다 17일 결혼식 올리신다구요 양작가님~결혼 축하드리구요 행복하세요~~ --[05/04-18:01]--

211.190.229.87천마군황보: ㅋㅋㅋ 잼있다..뉴,뉴.. --[05/04-18:10]--

65.133.219.148검황김거만: 짱~ 열강 그리는 분, 작가, 그리고 글로 다시 연재해주는 봉용님까지 다 짱~ --[05/04-18:20]--

210.219.189.110하얀바람: 와~ 스틸샷기능까지.. 굉장합니닷! --[05/04-18:56]--

211.54.222.97이야기: 새롭네요.....^^;; 계속이러케 스틸샷? 암튼 고거 마뉘~ 마뉘 쓰면 저희들이 더 잼나게 볼텐데.....굳이 머 스틸샷 마니하라느거는 아니구요...ㅋㅋㅋ --[05/04-19:16]--

218.237.90.59복마화룡도: 이게 정녕 7페이지의 내용이라니 ㅠ.ㅜ 평소보다는 좀 적은것 같아도 이 정도로 적으시다니.. 감격입니다.. --[05/04-20:30]--

61.84.94.115깜장이불보: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봤습니다 ... 그림이작지만 대단하십니다 다음도기대합니다 *^^*
--[05/04-21:20]--

218.237.121.17종이먹는cl: 하하. 여전히 재밌네요. 셤끝나구 보니깐 더 잼있는것같네.ㅋㅋ
언제나 감사하구요. ^^* 움직이는그림..아주좋아요~-_- b
풍백이랑 비광이랑 친해지면 참 좋을텐데..상희랑..셋이서..ㅎㅎ --[05/04-21:35]--

147.188.84.54prettyming1: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날림독자입니당~ 엊그제 강도비슷한거 당하고 두둔이 시퍼렇게 멍들어서 짙은 선그라스끼고 기분전환할겸 집 근처 도서관에 왔는데 이렇게 따끈한 스토리를 보게되서 확실히 기분전환하고 갑니다요~ 다들 밤거리 조심해서 다니세요~ --[05/04-21:45]--

142.150.51.127아트모: 야호 --[05/04-22:25]--

211.231.54.100aniyaho: 언제 31권 나오나요 =ㅁ=;; (퍽!) --[05/04-23:55]--

61.75.229.195bossng: 벌써부터 담내용이궁금해지는데요 ^^ 아 어쩌나 ㅎㅎ --[05/05-00:56]--

210.101.61.162자하천하: 감질맛 나서 미치겠어요...--:;;;;;;; 아..왕창 보고 싶어라. --[05/05-00:57]--

220.76.90.174linxaou: ㅎㅎ 잼난당 한비광 너의 무섬을 보이줄때두 됐자넝 --[05/05-05:12]--

211.186.114.93jmwestside: 봉용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스토리 부탁드립니다..^^a --[05/05-05:36]--

24.201.41.124kina500: 으아~~ 넘 짧아요 ㅠ.ㅜ 새삼스럽지만요... --[05/05-08:35]--

211.229.51.244열강져아: 오~ 이제 비광이의 솜씨를 볼 때가 됐구먼. --[05/05-10:22]--

211.219.92.205myfire23: 그쳐? 넘 짧은거 같아여..
근데도 너무 재미있네여...
담회는 비광과 원찬이가 맞짱을 뜨겠군여.. 기대되요. --[05/05-10:54]--

218.39.241.158chanryang: 오~~ 스틸샷(?)
워쨌든 이번 스토리에 단연 으뜸이었슴다... 냐하하하하하하
나두 디카 하나 장만해야겠군...
5월이라... 참 좋은 때죠... ㅋㅋ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보시길.... 잘 읽고 갑니다... 쥔장님... --[05/05-11:42]--

61.85.44.212솔개: 8월(31권 나오는 달)이 기다려 지는구나..... --[05/05-20:19]--

134.96.2.94독자미상: 5월에 또한가지가 있죠.. 5월 15일 스승의 날.. 빼먹으시면 안돼요~ ^^ --[05/05-20:22]--

218.158.230.39milarespa: 잼나게 봤어요 --[05/05-21:29]--

203.229.155.61원조한비광: 3일연속 날을 지샜더니 피곤했는데...스토리 읽으니까 피곤이 확풀려.
감사합니다. --[05/06-09:58]--

211.204.135.79위대하도다: 한비광의 새로운 무공이 기대되네욤~ ^ㅡ^;

--[05/06-09:58]--

61.34.196.194hoeson: 와~웅~ 넘 재미있넹.....31권...어제 나오냥..
--[05/06-22:53]--

220.76.44.199천마신군vs한비광: ㅎㅎㅎㅎ넘잼따 .....근데 진풍백이 죽을꺼같네...ㅠ.ㅠ;;;
--[05/06-23:00]--

219.241.208.201cool1207a: 조아조아, 얼매나 기다렸다공..
근데 우리동네는 왜 30권이 안오지??
--[05/07-00:09]--

61.84.254.13검마의후예: 아따~~진짜잼있다~~!!ㅋㅋ
--[05/07-10:33]--

211.215.102.31천하대장군: 아잼께 봤다
--[05/07-18:24]--

61.73.237.130pica0300: 역쉬!! 한비광!! --[05/07-22:02]--

210.180.108.35열강매니아: 열강31권 재밌어 지겠군...
--[05/08-22:39]--

211.228.65.177kkj12009: 그림이 조금 없어... 아쉽지만.. 그래두 31권이 더 재미있어 지겟넴.. ~ --[05/11-22:34]--

61.81.197.82bluezzan: 31권이 나올 8월이라~~ 열강 31권은 민간인으로써 보는 첫 열강이겠군요... ㅋㄷㄷ... ^^& 기대된닷~! --[05/18-23:20]--

218.39.124.134복마화령: 당연히~30권 샀쥐요!!!! 근데~!!! 담 얘기가 느므느므 궁금해요!!>.<우리 멋진 진사형.. 죽이지 마라줘잉~T^T --[05/19-13:46]--

211.172.238.70백구: 과연 비광이가 원찬이와 대적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하루밤의 수련으론 뭔가 부족해 보이는데... -_-;; --[05/19-17:29]--

211.231.78.162노랭이: 31권내용 2편 영챔프 나왓는데............ 아딕 안올라 왔네.........
언넝 올려 주세요!!!!!!!!!! 다음 카페서 올라 오는 스토리 보담 여서 올리는 스토리가 더 젬떠요!!!!!!!! 언넝 2편 올려주요!!!!!!!!!!(211편입돠 언녕 올려주요!!!!!!!!!!!) --[05/1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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