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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470화 = 지신각주 종리우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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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1-01 09:08 조회9,297회 댓글3건

본문

열혈강호 470

전극진/양재현 작품

비줴이 편집/20141231

 

 

 

 

<프롤로그>

 

... 벌써 막달 막날...

1년에 한 번, 어김없이 돌아오는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열강 연재 20주년이 있었던 2014년이기도 했군요.

20년의 세월을 먹으며 470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두 작가님의 건강이 아직은 팔팔한 것만 같으니 앞으로 10년은 더 무난? ^^

저 또한 비줴이 열혈강호 웹싸이트를 만들어 운영한지도 어언 15년이네요.

속마음요?

얼른 완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쨌든 그날까지는 저도 뚜벅뚜벅 하던 짓(*^^*)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 시작해볼까요?

 

 

 

 

<환골탈태>

 

동령의 신녀가 그랬다.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 몸, 그러니 환골탈태가 아니겠냐고...

그전까지의 무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아니 그 엄청남의 한계를 알지 못하는 수준의 굉장한 무공을 이룩한 상태가 바로 환골탈태가 아니던가? 허나, 본인인 한비광은 그 크기를 아직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냥 느낌이 들기 시작했을 뿐이다. 환골탈태 이후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싸워도 좀처럼 지칠 줄을 모른다는 것 정도랄까?

 

 

지신각주 종리우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가 사력을 다해 펼친 무공은 바로 화경!

상대의 공격을 거스르지 않고 흘리거나 돌려보내는 고난도 고급 기술이다.

그 자체로 엄청난 공격이다.

웬만한 무사라면 그 한 번의 공격으로 목숨을 날리는 수준이랄까?

그러나 지금 상대는 한비광이다.

성난 뱀처럼 감아도는 종리우의 날카로운 화경 공격을 그저 콧방귀를 뀌며 슬쩍 힘을 더 실어 반격을 해버린다.

 

 

쩌 어 엉

 

 

그 한 방이었다.

기세 좋게 쇄도해가던 종리우는 그 한 방에 훌쩍 몸이 튕긴다.

뿐만 아니라 뒤로 십여 미터는 족히 나가떨어지는 게 아닌가!

황급히 균형을 잡으며 일단 몸을 추스르는 종리우.

급 당황...

화경을 밀어내다니... 화경을 튕기다니... 어떻게 그런 무지막지한...

 

 

! 늙은이! 그때에 비해 실력이 형편없이 줄었잖아! 갈 때가 다 된 건가?”

 

 

한비광의 그 한 마디가 뼈저리다.

실력이 줄었냐고라? 저놈이 지금 나한테 저따위 말을 지껄여?

종리우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때에 비해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는 내게 실력이 줄었느냐고?

허면, 저 녀석은 지금 자기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모른단 말인가?

게다가 기혼진을 부수고 신묘각주와 진기 대결을 벌이고도 지금 저토록 엄청난 힘이 남아있다니... 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가...

종리우는 지금 미치고 펄쩍 뛸 노릇이다.

 

 

한비광은 기운차게 종리우를 몰아붙이고 있지만, 자꾸 뒤로 몸을 빼며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는 늙은이가 점점 짜증이 나는 상황이다. 자신은 설렁설렁 놀면서 하는 공격이 종리우에게는 사력을 다해 막아내는 형국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좀 더 강한 무공을 구경시켜주기로 마음먹는다.

 

 

천 마 군 황 보 !!

 

 

오른쪽 다리를 힘차게 들어 땅을 찍어누르자 그 충격파에 종리우의 몸은 훌쩍 허공으로 들린다. , 양발이 지면에서 떨어져버린 것!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렇다. 자꾸 미꾸라지처럼 도망 다니기만 하는 종리우의 몸을 공중에 띄워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만들려는 한비광의 작전인 것이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종리우는 어떻게든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천 근 추 !!

 

 

그것뿐이었다.

허공에 뜨고 있는 자신의 몸을 다시 땅에 내려놓기 위한 최선의 선택.

천근추는 바로 기를 이용해 실제 몸무게를 무겁게 하는 무공이 아닌가!

그 무공을 통해 종리우의 몸은 묵직하게 되면서 땅에 착지!

일단 그의 방어책은 성공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한비광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였으니...

 

 

한비광은 어느새 허공에 몸을 띄운 채 현란한 무공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두 다리를 모아 꼬는가 싶더니 다시 풀면서 오른쪽 다리를 힘차게 내지른다. 마치 중거리 슛을 쏘는 축구선수처럼 말이다.

 

 

천 검 지 각 !!

 

 

그의 발끝을 떠난 강맹한 기운은 반달 모양의 표창이 되어 종리우에게 쇄도한다. 그것을 고스란히 받아내야만 하는 종리우는 속절없이 나동그라진다. 천근추를 써서 몸이 무거워진 상태인 때문이다. 기동력이 사라진 때문이다. 그것을 한비광은 노리고 있었다고나 할까?

 

 

허나, 그것은 서막이었으니...

한비광은 여전히 허공에서 재차 공격을 시도한다.

 

 

광룡강천!!

 

                       콰아 콰 콰 쾅

 

 

이 공격 또한 종리우는 피해낼 수가 없었다.

그저 가까스로 그 자리에서 막아내야 할 뿐이다. , 그것에 따른 손상은 자꾸만 더해지면서 말이다. 물론 보통의 무사였다면 벌써 시체가 되었겠지만... 어쨌든... 그는 이제 맛이 간 상태라고나 할까? 도무지 저놈의 무공을 당해낼 수가 없으며 더 이상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있는 것!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종리우는 통감한다.

이 자는... 천마신군의 제자인 한비광이라는 인물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어쩔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한비광의 몸은 아까에 비해 훨씬 더 높이 허공에 떠있는 상태다.

광룡강천으로 종리우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그는 이제 최후의 일격을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천 마 대 멸 겁 !!

 

 

이제 끝이다.

기가 거의 소진된 종리우로서는 저런 공격을 막아낼 힘이 없다.

게다가 천마대멸겁이라니...

그 무공은 아무나 시전하는 것이 아니며 그 위력 또한....

종리우는 최소한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어쩌면 목숨을 잃을런지도 모른다.

지금 저 공격을 그대로 받는다면 말이다.

 

 

그 순간!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종리우의 시야에 불쑥 나타나는 그림자 하나.

자신에게 천마대멸겁을 펼치려 하고 있는 한비광의 앞을 막아서는 인물 하나.

그는 바로 풍연!

화룡도에서 천마대멸겁이 발산되려는 그 순간에 정확히 타이밍을 맞춘 풍연의 허락없이 끼어들어 막아내기 무공이 펼쳐진다.

 

 

          쩌 어 엉

 

 

허공에서의 대격돌이랄까?

조금만 늦었더라면 천마대멸겁은 종리우를 짓뭉개버렸을 것이다.

허나 쓸데없이(?) 끼어든 풍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 상황.

어쨌든 천마대멸겁을 초기에 무산시킨 풍연의 무공도 만만치 않다.

그 두 사람은 충격을 나눠가지며 착지한다.

풍연의 등 뒤에는 종리우가 있다.

그렇게 종리우는 구해내는 풍연.

한비광은 소리치고 풍연은 대답한다.

 

 

뭐냐? 다음은 네놈이 싸울 상대냐?”

 

이미 승부는 났다. 더 이상의 공격은 무의미해!”

 

 

...

이건 마치 미국의 이종격투기인 UFC를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한 선수가 다칠 위험에 처했거나 스스로 기권을 표시하면 심판이 얼른 두 선수를 떼어놓고는 승부를 판정해버리는 시합 말이다. 선수 보호가 최우선이란다. 어쨌든 지금 이 상황은 풍연이 끼어들어 심판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있는 것!

 

 

지켜보고 있던 철혈귀검은 난처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기혼진을 부쉈고 신묘각주를 물리쳤으며 지신각주 또한 가볍게 완파했는데 이제는 풍연 도련님이라니... 이런 식으로 릴레이 대결을 이어간다면 신지에 들어가기 위해 대체 얼마나 많은 신지 무사들과 일대일 대결을 해야한다는 말이란 말인가! 뭔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철혈귀검이다. 그때 옆에 있던 혈뢰가 철혈귀검에게 손짓을 한다. 그가 가리키는 곳으로 시선을 옮기는 철혈귀검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댓글목록

박사님의 댓글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내용이 화끈 달아오르지 못하고 지지부진 한 느낌입니다.
다음편은 좀더 화끈한 스토리가 나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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