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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권 // 255회 // 치사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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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3-22 08:36 조회13,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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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봄…
그게 오고 있기는 한가요?
동토의 땅, 이곳에서도 스멀스멀 기어오고 있나봅니다.
오늘은 놀랍게도 영상 4도의 아주 따뜻한 날씨니 말입니다.

독도…
그게 우리땅이 맞긴 한가요?
그런데 왜 섬나라 애들이 그런 생떼를 쓰고 있는건지 원.
우는 애기 젖준다…라는 말이 있대지요?
그런데 쓸데없이 짜증내며 억지쓰며 우는 애기한테는 뭘 주죠?
알밤이나 한 말…

대마도…
예전에 디제이덕이 부른 노래 가운데 독도는 우리땅이 있었습니다.
가사 가운데, 하와이는 미국땅…대마도는 우리땅…독도는 우리땅…
하늘 군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쳤을때 설마 그런가 했는데… 맞나 봅니
다. ^^;

정부가 우리나라 국민의 독도 접근 제한조치를 해제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으며… 이제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독도가 설악산을 제치고 최고여행지로 우뚝 서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치사빤쓰 한비광>



“ 배짱도 좋구나. 장난할 여유가 있다는 거냐? ”


지난회의 그 뻘쭘한 표정들…
도무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한비광의 막무가내 플러스 엉뚱함은 주변 사람들을 순간적으로 아찔(^
^)하게 만들었고… 그 황당함을 얼른 추스리며 혈뢰가 내뱉은 한 마디다.


“ 좋다. 그렇다면 보다 더 진지하게 대해주마! ”


혈뢰의 번득임에 퍼뜩 긴장을 더하는 한비광이다.
지금까지의 겨뤄본 바에 의하면 혈뢰는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닌터, 이제 그런 그가 나름대로 화
가 난듯 하니 말이다.

(농담 하나 받아줄 줄 모르는 재미없는 녀석같으니라구….)라고 생각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으나…
뭔가 수를 내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위기의식을 잔뜩 느끼고 있는 한비광이겠다.


이런저런 잔머리를 마구 굴리고 있는 와중에 비광의 시야에 들어온 사물이 하나 있었으니……발 밑
에 널려 있는….. 모래 ! ….


“ 자, 간다!! ”


다시금 혈뢰의 질풍노도와 같은 공격이 시작된다.
역시 좀 전과는 딴판이다.
동작 하나 하나에 엄청난 힘이 실려 있으며 금방이라도 비광이 제압당할것만 같은 기세 그 자체다.

있는 힘을 다해 한 합 한 합 막아내고는 있지만, 이런 추세라면 얼마 버티지 못할 형국이다. 점점 힘
에서 그리고 기에서 밀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힘으로 내게 맞서려 했다니…..이젠 죽여주마!! 하면서 그야말로 힘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혈뢰
다. 거짓말은 아닌듯 하다. 정말 이대로 더 버티다가는 혈뢰의 칼에 의해 화룡도가 나자빠지고 말듯
하며 그 다음에는 뻔하다. 비광의 몸이 두 동강이 나는 수 밖에…..


풋 !!


이건 또 무슨 소린고!!
칼과 칼을 맞대며 힘으로 밀고 밀리는 상황인지라 그 둘은 어쩔 수 없이 바짝 접근해있었겠다. 조금
이라도 화룡도를 빼거나 돌리거나 등등 어찌할 수 없는 상화에서 비광이는 최후(?)의 수단을 쓴다.
그것은 바로

침….뱉…..기…..!!

보통 침도 아닌…. 걸쭉하게 피가 섞인 침인거다.
이런 기상천외한 역습(?)을 미처 피하지 못한 혈뢰.
눈에 들어갔나보다.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눈을 뜨지 못하는 혈뢰다.
일단 겨루던 칼을 물리며 주춤하고 마는 혈뢰다.

그러나….
일단 치사한 전술로 전환한 이상… 체면 따질게 없는 비광이다.
두 번째의 얄궂은 공격이란 바로…

파 아 악 !!

그것은 바로…

모…래… 뿌…리…기….

이 두번째 공격 역시 명중이다.
피 섞인 침에 이어 모래까지 눈에 정통으로 엊어맞은 혈뢰.
몹시 괴로워 한다.
눈이 아파서라기 보다는
저런 비겁하고 치사한 놈과 지금 대결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괴로워하는 듯 하다. ㅡ.ㅡ



“ 헤헷! 어때, 걸려지? 자! 이제 정정당당히 싸워보자구!! ”

ㅡ.ㅡ

기껏 치사한 짓을 해놓고서는 … 지금부터 정정당당히 싸워보자고 잔뜩 큰소리 쳐대는 꼴 하고
는…. ㅠ.ㅠ


이제부터는 한비광의 분위기요 비광의 우세가 예상되는 … 거의 일방적인 대결이 될 것이다….왜냐
하면 지금 혈뢰는 눈을 잘 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틀렸다. 왜냐하면
상대는 바로 혈뢰이기 때문이다. 신지에서도… 한 무술 하는 혈뢰라는 말이다.


물론 한비광이는 그렇게 생각했겠지. 그래서 다시한번 큰소리 치며 공격을 날린다. 지금부터 정정당
당히 싸워보자고 어쩌구 하면서 말이다.


회심의 일격을 날려보는 한비광이다.
이걸로 넌 끝이다, 임마….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지.


쩡 !!!


“어랏!”


놀랄 수 밖에….
잔뜩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두 눈을 미처 뜨지 못하고 있는 혈뢰다. 그런데도 비광의 일격을 마치 뻔
히 보고 있었다는듯 제대로 막아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어랏!’ 하고 비광이가 놀랄밖에!!!


그저 우연이라고 치부해버리는 비광이다.
여전히 헤헤거리며 다 이겼다는 듯 까불고 있는 비광이다.
자기가 얼마나 비겁한 짓을 했는지 까마득하게 벌써 잊은듯한 비광이다.
그리고는 사정없이 화룡도를 날리는 비광이다.
과정이야 어떻듯 일단 이기는게 장땡이라는 철학의 비광이다.
그런 치사빤쓰 성격의 소유자인줄…. 산적 금태관이 진작부터 알아보지 않았나 말이다. ^^;;


쩌엉 쩡 쩡 쩡


마치…눈을 뜨고 있는것과 똑같았다.
한비광의 모든 공격을 거침없이 막아내고 있는 혈뢰다.


“ 후우…. 네 녀석에게 알아봐야 할 것은 다 알아봤다. 이젠 각오해라!! ”


어느새 눈을 추스리는 혈뢰.
양쪽 눈을 다 뜨게 된건 아니지만…이제 혈뢰는 오른쪽 눈을 회복한 상태다. 외눈 부릅뜨며 외친다.
각오하라고….!!


움찔… 하며 일단 살짝 움츠러드는 한비광.
그러나 그가 누구랴.
블러핑의 천재, 타고난 포카 페이스 및 어떤 상황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해대는 복잡한 캐릭터가
아닌가!!
혈뢰가 그러거나 말거나…
맹공을 펼쳐보기로 맘 먹고는 뒤로 한껏 물러난다.
그럼과 동시에….


“ 이거나 받으셔! 광 룡 강 천 !!! ”


그까짓 공격, 우습지도 않다라는 투의 혈뢰다.
무심코 막아내려하는데….
웬걸~
광룡강천은 혈뢰를 향해서가 아니라 혈뢰 발 밑을 향해 날아드는게 아닌가!

투 학

슈 퍼 엉

그랬다.
한비광 왈,
모래 먹이기 연속 공격 !! ㅡ.ㅡ

한 웅큼의 모래가 또다시 혈뢰의 얼굴로 날아가 쳐박힌다.
기세등등해진 한비광.
신났다.


“ 이번엔 이것도 한 번 받아보슈!! ”

“ 천 마 대 멸 겁 ”


모처럼 펼쳐진 한비광의 시원스런 천마대멸겁이다.
수직으로 솟구쳐 내리꽂는 천마대멸겁!
정확히 혈뢰에게 꽂힌다.
뿌연 흙먼지가 사방에 일고 혈뢰 모습 또한 그 속에 묻히고 만다.


때를 놓칠소냐.
얼른 화린이의 검을 회수해서 도망갈 생각만 하고 있던 비광이다.
냉큼 달려가 검을 뽑아내려 하는데….

웬일인지 바위에 절반 이상 박혀버린 복마화령검은 한비광이 아무리 애를 써도 뽑혀지지 않는거다.
흠…

땀 뻘뻘 흘리고 있는 그의 등 뒤로 뭔가 시원한 바람이 들이닥치는데…



255.jpg



흙먼지를 가르며 성큼 나타나는 혈뢰다.
분기탱천….혈뢰는 말한다.


“ 이제야 확실히 정신을 차렸다….네 녀석에겐 도존의 가능성이란 한푼도 없다는 것을 말이야!! ”


바람처럼 혈뢰가 날아든다. 한비광의 품을 향해… 그의 몸을 두 동강 내기 위해 먼지를 가르며 쇄도
한다. 이제야말로 한비광…큰일 났다. 그 야비한 ‘눈에 침 뱉기’ 와 ‘얼굴에 모래 뿌리기’ 공격이 모두
무산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나름대로 필살기(^^)였는데… 잉…


저돌적인 혈뢰의 공격에 비광은 속수무책이다.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그저 막아내기에 급급한 지경에 다름 아니다.
그러다가…..
비광은 다시 한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예전에도 몇번 느꼈었던 그 신비한 느낌.
상대방의 공격을 몇 초 전에 알아챌 수 있는…..
아니 더 정확히는 자기에게 닥쳐올 운명을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미리 감지해 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 말이다. 그것때문에 몇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지금 비광은 또 한번 그 느낌을 갖게 된
다. 자기의 목이 뎅겅 잘려나가는 장면을 마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듯 명확하게 보게 되는 것이
다.


255-1.jpg


그와 동시에 이어지는 혈뢰의 일격!
혈뢰는 분명 확신에 찬 공격이었다.
비광의 목을 벨 수 있는 명확한 초식이었던거다.
그래서 더욱 더 의아스럽기만 할 뿐이다.
저 녀석은 그런 그의 공격을 슬쩍 피해냈기 때문이다.


……………. 전혀 눈치채지 못할 상태에서 날린 공격이었는데 어떻게 피했지? ………………


혈뢰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애써 넘겨 버린다.
단지 운이 좋아서였을뿐이라고………..



<진패운 등장이요>



혈뢰의 공격은 거침이 없다.
마치 어른이 아이를 데리고 놀듯, 종횡무진 춤추는 혈뢰의 칼 앞에 화룡도는 그저 장난감 같을 뿐이
다. 혈뢰의 칼놀림에 따라 이리 휘청 저리 휘청거릴뿐인 한비광. 그러다 제대로 한 방 맞는다.


정말 멀리 튕겨져 날아가는 비광이다.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나무들에 부딪히며 방향이 꺽이는 폼이 마치 당구대에서 쿠션을 먹고 돌고 있
는 당구공 같다. ^^;

원-투-쓰리-포-파이브… (나이스 큐, 혈뢰~)


“ 주…죽었나? ”


진패운이다.
여태 몰래 숨어서 그들의 대결을 숨죽이며 보고만 있던 패운이다.
중간중간, 몇번이나 한비광을 도와줄까…라고도 생각했었지만…그때마다 고개를 설레설레….정식
의 1:1 대결에 … 더구나 사파 녀석을 돕기 위해 나선다는게 영 껄쩍찌근한 진패운이었기에 그저 구
경만 하고 있던 터다.

그런데 그 앞으로 한비광이 저렇게 오뉴월 개 맞든 얻어 맞고 나무에 이러저리 튕긴 후 툭~ 떨어져버
렸으니…. 순간적으로 진패운은 생각하는거다. 저 녀석, 죽은건 아닌지…


그러나 벌떡 일어나는 천하제일 맺집 한비광~~
고래고래 소리부터 지른다.
장난 좀 쳤기로서니 이렇게까지 심하게 패는게 어딨냐는 둥… ^^;;

그러다가 힐긋~
눈이 마주치는 그들.
한비광과 진패운.
잠시 어색함이 흐르기가 무섭게…. 한비광 왈,



255-2.jpg



부 우 우 우 우 웅~~ 휘 리 리 릭~~
(한비광이 진패운운 보자마자 굴려대기 시작하는 잔머리 돌아가는 소리다!! 가뜩이나 실컷 얻어맞아
서 몸도 피곤한데 이 녀석을 써먹을 수 있겠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우리의 잔머리 대왕 한비광!! 오
~ 존경스러워라~~ 비광은 슬슬 패운을 약올리기 시작한다)


정파 무림 어쩌구 하면서 잘난체 하더니 무서워서 이렇게 숨어있던 거냐고….. 비광의 대사는 한술
더 뜬다.


“ 무서웠던거야? 응? 응? 그런거야? 그…런…거…. 야….? ”

“ 다…닥쳐라! 숨기는 누가…. ”

패운의 턱밑으로 파고들며 자존심을 건드는 비광에게 걸려들었다. 움찔하며 발끈 화를 내는 진패
운. 순진한 구석이 많은 총각이다. ^^: 아니, 한비광이 너무 영악하다고나 할까?


그때다.

슈 아 악

섬뜩한 바람소리를 내며 날아드는 혈뢰다.
한비광의 몸을 옆으로 밀치며 일단 다급히 혈뢰의 칼을 막아내는 패운!


“ 호오… 네 녀석도 따라왔었구나. 잘됐군. 네 녀석의 뼈도 이곳에 함께 묻어주마! ”


정파 싸나이 답게 진패운은 예를 갖추며 일단 묻는다.
정파냐고… 아니면 사파냐고… 무림의 법도 운운 하며 혈뢰의 무뢰함을 정중히 꾸짖는 순진남 진패
운이다.


“ 훗, 무림의 법도! 정파와 사파? 그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나? 어차피 신지가 눈을 뜨면 이 무림은
새로운 법도로 재편될텐데 말이다!! ”


그 한마디였다.
혈뢰에게 있어서…
아니 신지에게 있어서….
정파니 사파니 하는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 어쩌면 세외세력까지도 싸잡아 아우르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신지에게 있어서는 오로지 무림통일을 위해 걸리적 거리는 것은 모두 제거하면 그뿐이라는 식의 폭
탄 발언에 다름 아니다.
그랬던거다.
천상천하 오로지 신지뿐!!
무엇을 두고 혈뢰는 그러는것일까!
신지의 위력이 대체 어느정도이길래
무림 자체를 이야기 할 뿐, 정파니 사파니 하는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것일까? 분명 그럴만한 근거가
있어 보이는 혈뢰의 엄청난 말에 그저 오싹할 뿐이다. 아… 신지!!!


혈뢰의 목표는 이제 한비광에서 진패운으로 살짝 바뀌었다.
어차피 귀찮은 것들… 금방 끝내주겠다는 식의 혈뢰다.

결국 꼭지가 돌아버리는 진패운!
이제서야 진패운에게도 명분이 생긴거다.
정파에게 있어서 목숨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때로는 명분이 아닌가!
정파 전체를 모독하는 혈뢰를 혼내줘야만 하는 명분 말이다.


“ 정파 육대신룡을 우습게 보지 마라 !!! ”


불끈 칼 쥔 손에 힘을 주며 이를 악물며 혈뢰를 향해 돌진하는 진패운!
이제 그와 혈뢰의 한바탕 대결이 시작된다.
잔머리의 대왕 한비광은 그 덕분에 숨 좀 돌리게 생겼다.
아니 어쩌면 틈을 타 복마화령검을 빼내 달아나버릴지도 모르지.. ㅡ.ㅡ;;



<에필로그>


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땅입니다.
국가간의 영토문제에 있어서는 한치도 양보할 수 없겠습니다.
한 번 빼앗겨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상대가 일본임에랴…..!!!

혹자는 그러더군요.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도움을 청하면 어떻겠냐구요…
자꾸 그러면 핵가방 연다….이렇게 한마디만 해달라구요…

ㅡ.ㅡ;;





203.234.97.23milarespa: 일등이라닛...ㅠ.ㅠ 3년만의 쾌거 --[03/22-09:08]--

220.93.134.244reverrever: 우왓! 2등이당 ^^ 처음이네 글올리기도 ㅎㅎ
언제나 감사요 --[03/22-09:15]--

211.204.53.19쭈니쭌: 잼있게 봤습니다. 섬나라 애덜이 어디까지 갈려는 속셈인지,,독도 우리땅입니다. 입 아퍼서 얘기하기도,,, --[03/22-10:40]--

220.94.21.19진풍백칭구: 올만에 드러왔는데 스토리가 있는...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잼있네요
--[03/22-11:02]--

210.94.200.76deathwand: 제발 37권아 나와라...ㅋㅋ --[03/22-11:37]--

211.189.9.253star544: 와와 순위 안에 들다니 ^^.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다 우리땅인데..... --[03/22-12:26]--

24.251.101.86쭈니: 대마도가 우리땅이었나? 맞아, 지리 시간에 배운것같다. --[03/22-14:28]--

210.100.250.70esg789: 아싸 10등안에 들었다 ㅋㅋ --[03/22-18:31]--

221.147.128.253니맘이야: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죠.ㅋㅋ 언제나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03/22-19:47]--

59.29.34.150angeljyd: 빨리 37권이 나왔으면 합니다.....보구 싶어 미치겠네여.......ㅠ.ㅠ --[03/23-12:01]--

61.255.83.73비타민: 잘보고 갑니다. --[03/25-02:23]--

205.230.132.253gumkal: 캄사...합니다....잘읽었어요~~~ㅇ.... --[03/25-11:48]--

61.111.54.95northwind: ^ ^ 잘 봤습니다...
독도 문제때문에 잡음이 많은데...
버릇없는 일본 꼬르륵 가라앉아버렸으면 합니다 ㅋ
지진이 스트레이트로 원! 투! 쓰리!! 나이스 샷 --[03/25-23:30]--

211.212.95.175무림주유: 오옷~! --[04/0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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