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진 작가님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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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1-31 23:28 조회5,913회 댓글1건본문
2006년 10월 모습이니 벌써 4년도 더 지난 추억의 한 자락이군요.
그때만 해도 젊었었는데..... ^^;
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아주 멋지고 이쁜 <목장길따라 펜션>입니다.
벌써 세 번이나 가봤던 펜션인데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던 기억들이 한 웅큼.
장소 탓은 아니겠습니다.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아서 더 그런 것이겠지요.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들...그리고 조카, 처형과 전극진 작가님 .
올 겨울에는 함께 태국에 가봤으면 하는 소망을 저 펜션 뒷뜰 처마에 걸어놓았습니다. ^^;
댓글목록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 제가 벌써 9년이나 살았어요. 세월 참 빠르죠?
라고 능청스럽게 얘기하는 아들 녀석이 그저 웃깁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래...그만큼 내가 늙어져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