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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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석모도의 어느 작은 펜션이었지요.
바람이 꽤 쌀쌀하게 불던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조만간 둘 만의 여행을 떠날 생각입니다.
너무 많은... 소중한 것들을... 이런저런 핑계로...
내버려두고 살고 있는 까닭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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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올해 석모도를 처음으로 가봤어요!!
보문사도 가보고, 수산시장도 가보고....조용하게 쉬다오기에는 정말 좋은곳 같았습니다.
벤댕이랑 새우튀김도 맛있었구요.
두분 잘 어울리시네요~^^
왼쪽이 비줴이님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