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247 - 소금사막
본문
화창한 4월의 일요일, 모처럼 책 한권 읽었습니다.
MBC 김영희 PD의 60일간의 남미 여행기입니다.
무려 29번이나 비행기를 타고 남미대륙 구석구석을 훑으며
MBC 김영희 PD의 60일간의 남미 여행기입니다.
무려 29번이나 비행기를 타고 남미대륙 구석구석을 훑으며
느낀 감상과 사진을 모은 책입니다.
글은 간략하고 여백은 많고 선화와 큰 사진들이 넉넉하니 책장은 술술 넘어갑니다.
한 남자의 외로움과 삶에 대한 애착, 그리고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글은 간략하고 여백은 많고 선화와 큰 사진들이 넉넉하니 책장은 술술 넘어갑니다.
한 남자의 외로움과 삶에 대한 애착, 그리고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세상만사가 얽히며 영위됨을 잔잔한 음률로 담담하게 노래합니다.
그 아저씨의 책 제목은 해발 3800미터의 볼리비아에 눈부시게 펼쳐진
그 아저씨의 책 제목은 해발 3800미터의 볼리비아에 눈부시게 펼쳐진
'소금사막' 입니다.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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